[맑시즘2019 카드뉴스] 주제 톺아보기 3탄. 지금 여기 왜 마르크스인가? - 신비한 마르크스 사전
- 맑시즘2019 주제 톺아보기 3탄. 지금 여기 왜 마르크스인가? - 신비한 마르크스 사전
- "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!"
"지금까지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."
"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. 공산주의라는 유령이.”
혹시 이런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? - 바로 <자본론>, <공산당선언>등을 집필한 마르크스가 한 말입니다.
마르크스는 2005년 BBC 선정 ‘세계에 가장 영향력을 미친 철학자‘이기도 합니다. -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가 ‘인간 소외‘를 야기한다고 했습니다.
뼈빠지게 일해도 그 결과물은 내것이 아니고 윗사람들의 주머니만 불리죠. - 또한 자본주의가 인간을 하나의 ‘소모품‘으로 만든다고 마르크스는 말합니다.
#내가기계인지_기계가나인지 - 평등이란 가치를 당연하게 여기는 오늘날에도 ‘계급격차’ 문제는 여전합니다.
#금수저vs.흙수저는_현실 - “노동자 계급은 자본주의의 무덤을 파는 사람들”
그러나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을 무기력한 피해자로만 여기지 않았습니다. -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에게 ‘세상을 바꿀 힘’이 있다고 봤습니다.
그리고 차별과 착취 없는 진정한 인간 해방 사회를 꿈꿨습니다.
21세기에도 마르크스의 사상이 유효한지 궁금하시나요?
맑시즘 2019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로 토론합니다. - 맑시즘2019의 마르크스 관련 주제들
- 마르크스의 삶과 사상
- 마르크스의 방법론: 소외/변증법/역사유물론
-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
- 계급 - 여전히 계급이 중요한가?
- 마르크스주의와 여성 해방
- 19년째 열리는 국내 최대 마르크스주의 포럼, 맑시즘2019
8월 22일(목)~25일(일)
장소: 서울
주최: 노동자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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